행위를 하도록 해주는 ‘방아쇠’ 역할을 하는 자극이 필요하다고 주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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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건강신념모형을 적용한 의료이용행위분석
1. 건강신념모형(Backer, Drachman, & Kirscht, 1974)
1) 건강 신념모형의 개요
건강신념모형은 예방적인 건강행위를 설명하기 위하여 1950~1960년대에 사
있다는 가정을 내세우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점은 주관적인지에 대한 보건 교육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의료기관을 소비자인 국민들 개개인이 스스로 결정하고, 쇼핑하듯이 병원을 바꾸는 우리나라에서는 건강신념모형이 일반 국민들의 의료이용행위를 분석하는데, 용이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행위분석
1. 빈곤층
1) 빈곤의 개념
가치판단에 의해서 하나의 정의로 말할 수가 없는 빈곤(poverty)의 개념을 끊임없이 조작하면서 정의내리는 것은 빈곤의 기준에 따라서 사회복지정책에 변화를 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인간의 욕구가 점차 확대되듯이 빈곤의 기준도 특정 시대와 사회변화에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데 로젠톡스와 베커가 제시한 건강신념모형이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이 장에서는 로젠톡스와 베커가 제시한 건강신념모형에 대해 설명하고, 급성질환자와 만성질환자 각각 1인씩(2인)을 선정하고 건강신념모형을 적용하여 예방적 건강행위를 비교분석하기로 하자.
단계, 의료접촉 단계, 의존적 환자역할의 단계, 회복 및 재활의 단계로 보았다. 즉, 환자가 질병의 발생에서부터 회복까지의 모든 단계를 질병과정으로서 보았다. 이 장에서는 서치만의 질병과정을 적용하여 만성질환자와 급성질환자의 의료이용행위를 비교하여 사례 분석하여 논하기로 하자.
더욱 빈곤으로 인한 어려움이 빈복되고 있다. 이것은 일반적인 빈곤의 해결방법으로는 이런 문제들을 극복하기 어려운 중층적인 문제구조를 가지는 계층이 있고, 이들이 빈곤층의 중요한 구성인원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이 장에서는 빈곤층 불건강자의 의료추구행위분석에 대해 논하기로 하자.
Ⅰ. 서 론
베커(Becker)에 의해 체계화 되어진 건강신념모형은 건강관련 행동을 사회심리학적으로 설명을 한다. 현재 보건의료분야에서 비교적 널리 사용되고 있다. 건강행위를 취하고 또는 안하는 것은 물리적 환경보다도 건강과 관련된 객관적인 사실을 어떻게 보고 인식하느냐에 따라서 결정된다는
행위는 유발된다는 것이다.
이 모형은 그 자체로서 상호작용적이고,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기본적인 차원에 근거를 두고 있다. 첫째, 개인의 치료에 따를 준비상태, 둘째, 개인이 하고자 하는 일을 결정할 동기, 셋째, 실제로 나타나는 이행 행태 등의 차원이 그것이다.
건강신념모형은 이렇게 건강관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더 철저히 이해할 필요가 있음을 인식하게 하였다. 건강신념모형은 Resenstock, Hochbaun, Kegels, Becker등에 의해 개발되고 수정된 것으로써 건강과 질병에 관련된 쟁점들을 개인의 지각 (Perception)을 기초로 분석하고 예측하려는 모형이다(Rosenstock 1974, Pender 1987).
질병은 부정
단계, 회복 및 재활의 단계로 보았다. 즉, 환자가 질병의 발생에서부터 회복까지의 모든 단계를 질병과정으로서 보았다. 이
장에서는 서치먼의 단계별 질병과정모형을 적용한 의료추구행위분석을 하기로 하자. 대상자는 급성질환자와 만성질환자 각각 1인씩(2인)을 선정하여 사례분석하기로 하자.